봄 나들이 - 뚱딴지마을체험

동작지회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뚱딴지마을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뚱딴지마을은 돼지감자가 특산물인 마을로 심은 곳이 아니라 밭 전역에서 자라나는 돼지감자의 특성이 엉뚱하고 뚱딴지 같다고하여 이름붙여졌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도착해서는 날이 맑게 개어 마을을 둘러보며 산책할 수 있었고 마을의 특산물인 돼지감자를 재료로 깍두기를 담궈보기도 했습니다.

체험 후에는 마을에서 준비해주신 시골밥상과 삼겹살로 맛있고 건강한 점심시간을 보내고 근교의 딸기농장에 방문하여 딸기를 수확해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서울 근교로 나와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들을 체험하고 맛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하루가 되었기를 바랍니다.